오늘이 절기상 추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입니다. 이제부터는 밤이 길어지는 때.
유대인들은 밤이 낮보다 길어지는 요즘 시기를 한해의 시작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유대인의 설날은 태양력으로 치면 요즘 시기 9월 하순에 해당한다니까요…
한해가 저물기 시작하는 시기. 이 가을에 새 출발을 다짐해보는 것도 의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한해의 4분의 3이 지나고 있지만… 우리에겐 아직 4분의 1이 남아있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시길!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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