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봉명동 (충남대 정문 앞)에 지하 2층ㆍ지상 15층으로 들어설 드리미아는 도시형생활주택 240세대를 비롯해 오피스텔 45실, 근린생활시설 5실로 구성된다.
드리미아의 주택형 및 세대수는 전용면적 19.1930㎡(계약면적 34.8947㎡)형 110세대, 18.7426㎡(〃 34.1837㎡)형 65세대, 17.1059㎡(〃 31.0240㎡)형 44세대, 29.1870㎡(〃 52.5341㎡)형 11세대, 19.2001㎡(〃 34.9931㎡)형 10세대다.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기준 58.4868㎡형 30실과 114.6122㎡형 6실, 103.8673㎡형 6세대, 107.4764㎡형 3실이 들어선다.
또 그린생활시설은 계약면적 기준 82.6048㎡형과 65.7554㎡형, 100.7071㎡형, 52.2897㎡형, 56.4728㎡형 1실씩 자리한다.
분양가는 도시형생활주택이 계약면적 기준 3.3㎡당 600만원 초반대, 오피스텔은 계약기준면적 3.3㎡당 390만~400만원대, 그린생활시설은 계약면적 기준 3.3㎡당 1300만~1800만원이다.
드리미아는 인근에 충남대를 비롯 카이스트, 목원대, 한밭대 등 주요대학과 연구소, 유성온천역 등이 위치하고 있고 도보로 유성홈플러스는 5분, 이마트월평점까지는 15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특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신동과 둔곡동이 지정된데다 세종시와 가까워 임대수익형부동산으로 제격이란 게 지역부동산업계의 평이다.
드리미아는 기존 소형 평형이 갖고 있는 디자인 단점을 보완하고 건물 외관에서 실내 인테리어까지 특화해 고품격의 수익형 도시형생활주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한종합건설 관계자는 “서울이 부럽지 않은 대전의 프리미엄급 소형 주거공간에 드럼세탁기와 냉장고, 에어컨 등을 갖춰 스마트한시대 스마트하게 돈을 벌어주는 고품격 수익형임대부동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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