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이 후원하는 세로토닌 드럼클럽 충청지역 합동 창단식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본 클럽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대표 공익 문화사업으로, 해당 학교에는 드럼클럽 후원증서와 인증서가 전달됐다.
향후 자매결연을 통해 정기 교류와 지역 예술인과 연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매년 전국 단위의 청소년 드럼클럽 페스티벌을 개최해 사업의 원활한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찬화 상무는 “지역 내 어르신과 아동 대상의 문화예술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1ㆍ3세대 통!통! 메세나' 사업과 함께 지역사회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될 수있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행복씨앗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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