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건설사인 정한종합건설(주)이 유성에서 수익형임대주택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 '드리미아'를 분양한다.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들어설 드리미아는 요지인 충남대 정문 앞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에 도시형생활주택 240세대, 오피스텔 45실, 근린생활시설 5실로 구성된다.
▲ 유성구 봉명동에 들어설 도시형생활주택 '드리미아' 조감도. |
도시형생활주택 드리미아의 주택형 및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19.1930㎡(계약면적 34.8947㎡)형 110세대, 18.7426㎡(계약면적 34.1837㎡)형 65세대, 17.1059㎡(계약면적 31.0240㎡)형 44세대, 29.1870㎡(계약면적 52.5341㎡)형 11세대, 19.2001㎡(계약면적 34.9931㎡)형 10세대다.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기준 58.4868㎡형 30실을 비롯해 114.6122㎡형 6실, 103.8673㎡형 6세대, 107.4764㎡형 3실이 분양된다.
그린생활시설은 계약면적 기준 82.6048㎡형과 65.7554㎡형, 100.7071㎡형, 52.2897㎡형, 56.4728㎡형 각 1실이다.
분양가는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계약면적 기준 3.3㎡당 600만원 초반대이며 오피스텔은 계약기준면적 3.3㎡당 390만~400만원대, 그린생활시설은 계약면적 기준 3.3㎡당 1300만~1800만원이다.
드리미아는 현대적 디자인에 간결하고 모던한 자연스러움을 더하고 부드러운 컬러를 적용해 신선함과 우아함을 느낄 수 있도록 내부를 설계했다.
에어컨,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렌지후드, 퓨전주방가구, 초고속정보통신시스템과 현관디지털 도어락, CCTV, 보안출입 및 온도조절시스템까지 갖춰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이 되도록 했다.
이밖에 드리미아는 이중복층유리에 고급붙박이장, 디지털홈오토메이션, 최고급바닥재, 우물천장, 넉넉한 수납공간, 대형신발장, 냉장고장, 일체형책상, 욕실벽장, 고급욕실천장재, 인조대리석상판 등을 갖추거나 사용한 게 특징이다.
정한종합건설 관계자는 “드리미아는 스마트시대, 스마트하게 돈을 벌어주는 똑똑한 수익형임대주택이다”라며 “세대간 차음설계로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한차원 높은 고품격의 신거주타운으로 꾸며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476-5300)
백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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