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쇼핑 5분거리… 유성 신주거타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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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정문 위치…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등 290세대 분양

  • 승인 2011-09-20 16:46
  • 신문게재 2011-09-21 12면
  • 백운석 기자백운석 기자
●정한종합건설(주) '드리미아' 24일 본격분양

향토건설사인 정한종합건설(주)이 유성에서 수익형임대주택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 '드리미아'를 분양한다.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들어설 드리미아는 요지인 충남대 정문 앞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에 도시형생활주택 240세대, 오피스텔 45실, 근린생활시설 5실로 구성된다.

▲ 유성구 봉명동에 들어설 도시형생활주택 '드리미아' 조감도.
▲ 유성구 봉명동에 들어설 도시형생활주택 '드리미아' 조감도.
정한종합건설은 오는 23일 드리미아 샘플하우스 오픈식을 갖고 24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도시형생활주택 드리미아의 주택형 및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19.1930㎡(계약면적 34.8947㎡)형 110세대, 18.7426㎡(계약면적 34.1837㎡)형 65세대, 17.1059㎡(계약면적 31.0240㎡)형 44세대, 29.1870㎡(계약면적 52.5341㎡)형 11세대, 19.2001㎡(계약면적 34.9931㎡)형 10세대다.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기준 58.4868㎡형 30실을 비롯해 114.6122㎡형 6실, 103.8673㎡형 6세대, 107.4764㎡형 3실이 분양된다.

그린생활시설은 계약면적 기준 82.6048㎡형과 65.7554㎡형, 100.7071㎡형, 52.2897㎡형, 56.4728㎡형 각 1실이다.

분양가는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계약면적 기준 3.3㎡당 600만원 초반대이며 오피스텔은 계약기준면적 3.3㎡당 390만~400만원대, 그린생활시설은 계약면적 기준 3.3㎡당 1300만~1800만원이다.

드리미아는 현대적 디자인에 간결하고 모던한 자연스러움을 더하고 부드러운 컬러를 적용해 신선함과 우아함을 느낄 수 있도록 내부를 설계했다.

에어컨,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렌지후드, 퓨전주방가구, 초고속정보통신시스템과 현관디지털 도어락, CCTV, 보안출입 및 온도조절시스템까지 갖춰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이 되도록 했다.

이밖에 드리미아는 이중복층유리에 고급붙박이장, 디지털홈오토메이션, 최고급바닥재, 우물천장, 넉넉한 수납공간, 대형신발장, 냉장고장, 일체형책상, 욕실벽장, 고급욕실천장재, 인조대리석상판 등을 갖추거나 사용한 게 특징이다.

정한종합건설 관계자는 “드리미아는 스마트시대, 스마트하게 돈을 벌어주는 똑똑한 수익형임대주택이다”라며 “세대간 차음설계로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한차원 높은 고품격의 신거주타운으로 꾸며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476-5300)

백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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