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상근 후보 |
이날 충남도당은 “국민참여 경선을 실시한 결과, 노상근 후보가 41.25%, 신준범 후보가 34.6%, 한기남 후보가 24.15%를 얻어, 최고 지지율을 획득한 노 후보가 서산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야권 후보 단일화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고, 깨끗한 선거, 정책 선거, 후유증 없는 선거를 통해 반드시 승리하고 새로운 서산, 신나는 서산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노 후보는 서산 서령고 출신으로 총무과장, 기획감사담당관, 의회 사무국장, 주민지원국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달 말 명퇴를 하고, 서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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