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한만희 차관이 문정식 하천국장과 최승권 세종2지구 현장소장 등 공사 관계자들과 자전거를 타고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
한만희 국토해양부 1차관은 지난 17일 연기 세종지구 홍보관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24일 개최될 세종보 개방행사와 관련, 준비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한 차관은 “금강살리기 세종보 개방행사가 전국 16개 보 가운데 처음으로 갖는 개방행사인 만큼 국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알찬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만희 차관은 이어 개방행사가 열리는 세종보 좌안 현장을 직접 점검한 뒤 자전거를 타고 합강정과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만희 차관의 금강살리기 세종보 현장방문에는 유한식 연기군수, 홍형표 4대강추진본부 사업부본부장, 문정식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과 최승권 세종2공구 공사현장소장 등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운석 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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