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시설공단 김광재 이사장<왼쪽>은 15일 해외철도사업 협력을 위해 한국수출입 은행(은행장 김용환)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
두 기관간 협약은 ▲해외 철도사업 정보교환 ▲사업 공동발굴 및 금융지원 강화 ▲업무연수 및 인적교류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철도시설공단 김광재 이사장은 “해외 대형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서는 철도 기술 경쟁력 못지않게 금융조달 능력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협약 체결로 해외 철도시장 진출 확대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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