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공단 등 7개 기관의 공동으로 마련한 은퇴설계 콘서트에 노후준비를 위해 모인 주부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
15일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콘서트는 국민연금공단과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자원봉사지원센터, 노사발전재단 대전전직지원센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등 7개 기관이 마련했다.
콘서트는 베이비부머의 성공적 노후설계를 위한 강연, 국민연금과 함께하는 노후설계, 인생 후반을 좌우하는 5가지 리스크, 웃음과 함께 열어가는 건강 100세 시대, 노후설계 영역별 상담, 무료 건강검진, 추억의 음악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공단 관계자는 “공공 및 민간의 노후설계 영역별 전문기관이 합동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준비를 위해 의미 있는 지원을 하자는데 뜻을 모아 개최했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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