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타자들의 기록이 대단합니다.
한화는 선발타자 전원타점의 진기록을 세웠는데 프로야구 통산 9번째 2005년이후 6년 3개월 29일만입니다.
롯데는 이대호가 역대 3번째로 3년 연속 100타점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프로야구에서 한창 잘 나가는 타자라고 해도 타율은 3할대입니다. 10번이면 3번 치고 7번은 그냥 보내는 셈. 그럼에도 10번 중 3번을 위해 매일 훈련을 거르지 않습니다.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니까요.
오늘도 늦더위에 땀 흘리는 모든 분들! 화이팅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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