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기념행사에 이어, 연예인 공연과 임직원 장기자랑 등 국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다.
기념식과 함께, 제2회 대한민국 화폐박람회도 열린다. 지난해 대전에서 처음 열린 박람회로, 올해에도 화동양행 등 국내ㆍ외 화폐딜러 4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박람회는 동전과 메달 만들기, 화폐 경매, 화폐 무료감정, 화폐수집 강의, 머니매직쇼, 동전쌓기, 희망동전 모으기, 여권 스탬프 투어, 연예인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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