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전국 13만 회원기업에 '기업들이 회식이나 모임, 직장 내 교류활동을 인근 음식점에서 많이 가져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대한상의는 “기업회식 장려 운동은 지역 상권의 활력 제고뿐만 아니라 임직원간, 부서간 교류 활성화로 업무능률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지역 기업과 자영업자 간의 상생발전도 꾀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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