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진 국장 |
▲ 이종기 본부장 |
▲ 이명복 본부장 |
▲ 강병국 국장 |
▲ 공범석 담당관 |
충남도는 자치행정국장에 박성진 도청이전추진본부장을 내정하는 등 4급(서기관) 이상 공직자 5명에 대한 인사를 15일자로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국장은 권희태 전 국장이 정무부지사에 내정됨에 따라 자리를 옮기게 됐다.
도청이전추진본부장으로는 이종기 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장이 자리를 옮기고, 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장은 이명복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이 승진하며 맡게 됐다.
또 행정도시건설청으로 전출한 조소연 복지보건국장 후임에는 강병국 혁신관리담당관이 승진 이동했으며, 후임에는 행안부에서 전입한 공범석 서기관이 배치됐다.
도는 이와 함께 이날 지방 5급 심사승진 대상자 27명(7개 직렬)을 확정 발표했다.
도는 4급 이하 하위직 공무원에 대한 후속 인사는 업무공백 차단을 위해 조기 단행할 계획이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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