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양에 따르면 이번 오디션은 선양린앙상블의 재도약을 위한 참신한 신인발굴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1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오디션 결과, 재능과 끼를 마음껏 보여준 Live팀과 4G팀이 선양린 스타상의 영예를 안았고, 풍성하고 이색적인 색깔로 무대를 만든 젠틀맨팀과 플레이포팀, 스윗걸즈팀은 각각 선양린 골드, 실버, 브론즈상을 받았다. 이번 오디션 수상자들은 2007년부터 지역민을 찾아가는 각종 문화공연을 펼쳐온 선양린앙상블에서 공연활동을 하게 된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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