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삼 의원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지난 6월 관보를 통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평택~아산~청양~부여 간 충청내륙 고속도로 86.3㎞ 건설사업이 총사업비 2조2457억원의 국책사업으로 확정됐다. 충청내고속도로 사업은 국토해양부가 기획재정부에 2012년 국비예산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타당성조사 등의 사업비 50억원을 요청했었다.
이와관련 이 의원은 “부여, 청양은 이제 수도권과 1시간 내의 생활권이 됨으로써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를 구축하여 세종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더불어 인구유입과 기업유치, 각종 개발요인의 창출 등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망했다.
서울=김재수 기자
서울=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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