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야 쌀 단지는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해 단지 당 10㏊ 이상 집단화를 통한 효율적 관리와 일반 관행농업 단지와의 격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 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를 이용한 친환경 재배농법 보급과 유기자재 공급을 통해 영농비 경감으로 생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군은 올해 TF팀을 구성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14년까지 친환경 인증면적을 1000㏊로 늘릴 계획이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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