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화 청양군수 |
평택~청양~부여간 충청내륙고속도로는 총연장 86.3㎞, 총사업비 2조2457억원의 정부재정투입 국책사업으로 확정됐다.
이을 위해 이석화<사진> 청양군수는 지난해 취임 이후 주요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수시로 중앙 각 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왔다.
또한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장관, 지역출신 국회의원, 고위공직자를 만나 지역현안에 대한 연락체제를 구축했으며 군정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지원 및 국·도비 예산확보에 주력해왔다.
특히 이 군수는 국토해양부에 “충남 내륙 낙후 지역인 부여, 청양, 예산 등 개발촉진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평택~청양~부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필요하다”고 피력하고 조기 착공을 강력히 건의한 바 있다.
이 군수는 “앞으로 청양에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대한민국의 중심부로 전국은 물론 수도권과 1시간 이내 생활권이 이뤄지고 기업유치, 인구유입 등 경제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혀왔다.
이번 평택~청양~부여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 확정은 이 군수가 불철주야 열정을 가지고 뛰어다닌 결과로 가시적인 성과가 하나하나 결실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청양=이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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