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과 20일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이, 21일에는 '태안문화예술발전 세미나'가 태안문화원의 주관으로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21일과 23일 야외공연장에서 '제3회 한티재 야외음악회'가 열린다.
이 밖에도 24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군의 주관으로 공연하고 19일부터 27일까지 전시실에서는 한국서각 협회 태안군지부가 '충남 서각전시회'를 개최한다.
군 관계자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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