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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 추석 최대 50% 할인

  • 승인 2011-09-06 15:08
  • 신문게재 2011-09-07 17면
  • 예산=신언기 기자예산=신언기 기자
▲ 추석을 맞아 최대 50% 할인행사를 펼치는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 온천수영장.
▲ 추석을 맞아 최대 50% 할인행사를 펼치는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 온천수영장.
국민보양온천으로 지정돼 49의 게르마늄 천연온천수를 100% 공급하고 있는 예산 덕산 리솜 스파캐슬이 추석을 맞이해 20~50%를 할인해 줄 방침이어서 '스마트 휴가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6일 리솜 스파캐슬에 따르면 추석을 맞이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한복을 입은 입장객은 50% 할인되고 추석 당일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하며 3대가 함께 입장하면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

게다가 각종 제휴카드 할인까지 받으면 1인당 3만원대에 야외 물놀이 및 찜질방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천천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행운의 복불복' 이벤트는 연휴기간 내내 진행되며, 천천향 락커에서는 매일 10명에게 천천향 무료이용권, 피자이용권, 구명조끼이용권 등 행운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또 11일에는 '징검다리 건너기' 이벤트, 12일에는 천천향 무료이용권을 포함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수중 페널티킥'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12일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 등을 테마동에 준비하고 있어, 참가만 해도 천천향 50%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리솜리조트 홈페이지(www.resom.co.kr)를 통해 '한가위 선물대잔치'와 '한가위 문화공연 초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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