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부터 가르쳐라 |
저자는 '행복' 교과목에서 체험과 연극을 통한 교육의 유희적 요소들을 체육학 및 긍정 심리학과 결합시켰다. 또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공동체를 위해서 중요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행복감도 높여준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생생하게 체험하게 이끈다.
1년간의 수업 성과들을 과학적으로 평가하면서, 참여한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더 많은 행복감을 느꼈고, 학교공동체를 더 가치 있게 생각했으며, 무엇보다도 삶의 의미를 더 깊이 느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베가북스/저자 에언스트 프리츠-슈베어트, 옮긴이 김태희/260쪽/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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