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5일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포장 봉사활동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철도시설공단은 오는 8일까지 임원진 및 노조위원장이 릴레이로 나자렛 집 등 사회복지시설 방문, 철로변 불우 아동과 KR소년단 등 50세대를 지원하는 등 총1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영섭 관세청장은 이날 동구 아동보육시설인 '평화의 마을'을 방문했다.
주 청장은 이날 준비한 위문금과 세관에서 몰수한 의류 200점과 과일, 과자, 라면 등 생활용품을 함께 전달했다.
최규연 조달청장은 6일 삼성동 사회복지시설인 '대전정신요양원'을 방문, 원생들을 위로하고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최청장은 한몸요양원 등 5곳의 사회복지시설에도 성금을 보낼 계획이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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