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 우선해제지역'지구단위계획 수립지역은 동구 40곳, 중구 7곳, 서구 25곳, 유성구 62곳, 대덕구 17곳 등 151곳으로 5년 주기로 실시하는 도시관리계획 정비제도에 따라 현황분석을 통해 환경변화의 도시여건을 수용하고, 시민 불편사항이나 제도개선 사항을 의견수렴 해 정비한다.
이에 따라 시는 내달 말까지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 우선해제지역 151곳을 대상으로 관할 동 주민센터 등 현장방문 상담을 통해 시민의 이해증진 및 궁금증 해소 등 의견수렴을 하고 있다.
박태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