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확을 시작한 쌀은 기존의 수량 위주의 생산방식에서 탈피해 쌀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가미 품종인 '히토메보레' 이다. 이번 수확된 햅쌀은 대도시의 백화점 및 대형유통업체 등과의 사전계약에 따라 일반미에 비해 2배가량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추석 식탁을 위해 판매될 전망이다.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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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가 2027년 열리는 하걔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재차 다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27일 대전 호텔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년 제2차 위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 3월 강 위원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개최된 것이다. 행사에는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 등 충청권 4개 시도 부지사와 대한체육회 부회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시도 체육회장, 시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 위원장과 조직위원회 위원이 공식적으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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