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 덕분에 추석물가 ‘그나마 다행’입니다.
일조량이 늘어나는데다 작황이 좋아지면서 폭등하던 추석 성수품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청과류와 일부 수산물의 경우 많게는 20% 넘게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과일은 출하물량이 계속 늘어나는 만큼 추석 2∼3일전에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이번 주도 금, 토요일 비가 예상되기는 하지만 목요일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석 앞두고 이번 한주, 들녘은 하루가 다르게 영글어갈테니까요…
음력 8월8일이자, 9월의 첫 번째 월요일입니다.
들녘처럼 알찬 한주! 힘차게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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