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덕식 충북학생교육문화원장 |
민 원장은 취임사에서 “'신나는 체험·행복한 학습'의 동반자로서 우리 지역의 유·초·중등학생에게 교육수요자의 요구와 학교교육과정 연계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체험활동을 제공하겠다”며 “각 개인의 소질 계발과 창의·인성이 함께 자랄 수 있도록 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 원장은 1975년 7월 괴산여자중학교를 첫 교직으로 시작한 이래 1998년 3월 교육연구사로 승진해 교육과학연구원, 도교육청 교육정보화과, 서원고, 단양중 교감을 거쳐 2006년 6월 단양중, 서원고에서 교장으로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안정숙(남성중 교사)씨와 사이에 1남 1녀가 있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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