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인면 신화리에서 아산맑은쌀 원료곡 첫 벼베기 행사가 2일 열렸다. |
청아벼 아산 맑은 쌀 원료곡 재배단지는 올해 5000만원이 투입돼 영인지역 61농가, 50㏊로 조성된 단지다.
청아벼는 조생종 벼로, 10a당 530㎏의 수확이 가능하며, 밥맛이 뛰어나고 조기 생산출하가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지운영 및 작황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7900㎡의 벼를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청하벼는 5월 9일 모내기를 한지 116일 만에 수확한 것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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