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지난 2일 공사 신임 사장으로 윤 전 부위원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국립체신고,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한 윤 내정자는 행정고시 12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재정경제원 예산총괄심의관, 통계청장,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국립서울산업대 행정학과 초빙교수 등을 지냈다.
윤 전 부위원장은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면 신임 사장으로 결정된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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