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대회, 한국 남자 1600m 계주 대표팀이 新나게 뛰었습니다.
한국 신기록을 세웠는데 네명의 선수 중에는 충남대의 스무살 이준 선수도 있어서 더욱 반갑습니다^^
어제 기록은 13년 만에 한국신기록일 뿐 아니라 아시아의 육상 강자인 일본과의 격차도 2초 미만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 경기 한국은 8개 팀 중 8위, 꼴찌로 들어오면서도 표정만큼은 제일 밝았다니까요…
남과의 비교, 경쟁도 중요합니다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어제보다 더 낳아지는 우리들, 자신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남보다 잘하려 하지 말고 전보다 잘하려고 노력하라!
오늘의 한마디를 기억해봅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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