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일 후순위채권 불완전판매 신고센터에 접수된 누적금액과 신고건수가 각각 617억원, 1543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대전저축은행이 29억원(23건)이고, 부산저축은행 247억원(766건), 부산2저축은행이 225억원(537건), 삼화저축은행 86억원(186건), 중앙부산저축은행 21억원(15건), 도민저축은행 9억원(16건) 등이다. 금감원은 8월말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신고센터를 이달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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