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 |
정부는 지난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새로운 국정지표로 '공생발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자연생태계처럼 모든 국민이 함께 어우러져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국론을 모으고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도일보도 나라의 균형적인 발전과 사회통합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간 애써 오신 김원식 사장을 비롯한 중도일보 가족, 그리고 독자여러분께 다시 한 번 창간 60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정론지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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