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40원 내린 107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전날 종가와 같은 1074.00원으로 출발했지만, 결국 하락 마감했다.
반면, 코스피지수는 나흘째 상승하면서 184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1829.50)보다 14.32포인트(0.78%) 오른 1843.82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2064억원 사면서 나흘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도 전날(483.27)보다 5.22포인트(1.08%) 오른 488.49에 마감하면서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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