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KAIST·포스텍과 공동으로 2012년 지식재산기반 차세대 영재기업인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차세대 영재기업인은 창의적인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MS사의 빌 게이츠, 구글(Google)의 래리 페이지 같은 세계적인 기업가로 성장할 잠재력이 풍부한 학생이다.
KAIST와 POSTECH의 영재기업인교육원은 현재 중학교 1~3학년 학생 중 창의성이 뛰어난 소수 정예 인재를 80명씩 선발한다.
서류전형에서 최종 선발인원의 2배수인 160여명을 각각 선발하고, 캠프 수행평가·구술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배문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