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퇴임식에서 류창열ㆍ상병찬ㆍ한상옥 교수가 황조근정훈장을, 유승곤ㆍ변종영 교수가 홍조근정훈장을, 김만수ㆍ김선건ㆍ정소영ㆍ한병희 교수가 녹조근정훈장을, 이철식 교수가 옥조근정훈장을, 이종승 교수가 근정포장을, 김길무, 백상기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는다.
송용호 총장은 퇴임식에 앞서 “정년퇴임을 하는 교수님들의 인생과 업적을 일일이 다 거명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학문적 성취가 바로 학문의 발전이었다”며 “존경받는 사도의 모습을 실천하기위해서 일생을 연구와 후학 양성에 헌신해 온 교수들은 영원한 교육 선구자”라고 밝혔다.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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