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케미칼(주) 중앙연구소가 무재해 12배를 달성해 3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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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한화케미칼(주) 중앙연구소(대표 홍기준)는 2000년 3월 8일부터 올해 8월 12일까지 총 누계일 4160일, 약 10년 5개월 동안 무재해를 기록해 무재해 12배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이번 결과는 평소 소속 근로자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위험예지훈련 실시, 정례적 안전교육 및 안전점검 생활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다.
특히 연구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험실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준수해 무재해 12배 달성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또 이날 무재해 기록 달성에 공헌한 안전유공자로는 행정지원팀 최성수 과장이 표창장을 받았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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