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회기중 마지막 날인 30일은 일본이 독도영유권 주장 망언·망동에 대해 규탄결의안을 채택하고 규탄대회를 벌였다. <사진>
이날 공주시의회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상 대한민국의 엄연한 고유영토로 일본 정부는 독도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또, 공주시의회는 독도관련 결의안 채택과 관련하여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독도수호를 위한 탐방과 함께 현지에서 이 같은 결의와 나라사랑 정신을 다지고 독도경비대를 방문, 위문한다는 계획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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