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언구 디트뉴스 대표 |
이 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디트뉴스가 최고의 언론으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2년 논산에서 태어난 이 신임 대표는 충남기계공고와 충남대를 졸업한 뒤 1996년부터 새시 제조업체인 청암을 설립, 운영해 오고 있다. 김재규 전 대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지난 11일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디트뉴스는 또 지난 19일 주주총회를 통해 류호진 편집국장을 편집국장 겸 이사로 승진, 경영에 참여토록 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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