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원서를 받은 이번 전형은 총 245명 모집에 1799명이 지원해 지난해 6.15대 1보다 19.3% 상승한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7.66대 1(모집 124명, 지원 950명),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이 7.02대 1(모집 121명, 지원 849명)이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에서 경상대학 경영회계학과로 21대 1을 기록했다.
/박은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