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개통한 신성3교 |
천안시는 차량통행이 급증하는 추석을 앞두고 동서지역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천안축구센터 진출입 차량 교통편의를 위해 연말 준공하는 신성3교를 이날부터 임시 개통했다.
신성3교는 기존 교량 노후구간 151m를 철거하고 길이 480m, 폭 26~35m로 개량하는 것으로 노후암거 72.5m, 교량 45m가 새롭게 설치되는 방식으로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2009년 11월 착공해 연말 준공할 예정이다.
/천안=맹창호 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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