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쌓아온 금자탑… 직장에도 나눔문화 심었죠

믿음으로 쌓아온 금자탑… 직장에도 나눔문화 심었죠

  • 승인 2011-08-28 14:23
  • 신문게재 2011-08-29 12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Global IT Leader Yeram.'

(주)예람의 설립자인 강사돈 대표이사(46)는 지난 2012년 12월 26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를 통해 대전아너소사이어티 6호 회원에 가입했다. 건설 입찰 정보와 아이건설넷, 전기넷을 비롯해 영어학습 솔루션과 청취닷컴을 운영하는 강사돈 대표이사는 한밭제일장로교회(담임 이영환) 안수집사로 신실한 신앙인의 삶을 살고 있다. '예람'이라는 회사명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준말인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의 깊은 신앙은 회사명에서도 드러난다.

교회에서는 매주일마다 주일학교에서 중등부 부장으로 봉사하면서 청소년 아이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양육시키고, 범기독교계 내에서는 두란노 부부교실과 아버지교실, 어머니교실의 스태프로 활동하면서 각 가정의 화목과 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강사돈 대표이사의 삶은 모범적인 크리스천의 전형이다.

예람 직원들과 함께 봉사 활동도 열심인 강사돈 대표이사는 무에서 유를 창출한 자수성가형 CEO이기도 하다. 이에 지난 3일 오전 중구 오류동 예람빌딩 5층 강사돈 대표이사실에서 강 대표를 만나 신실한 신앙인으로서 사회를 밝고 맑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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