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전월대비 전국 7.9%, 수도권 6.9%, 지방은 9.9% 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 1956건으로 전월(1999건)대비 2.1%(43건) 감소했다.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전체주택 기준)은 9만2857건으로 전달(10만855건)대비 7.9%(7998건) 줄었다.
전월대비 수도권 6.9%(서울 5%), 지방도 9.9% 감소해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계약 유형별로는 전체주택은 전세 6만2000건(66%), 월세 3만1000건(34%)이며 아파트는 전세 3만4000건(74%), 월세 1만2000건(26%) 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전월세 실거래가 세부정보는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ltm.go.kr),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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