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원 전 대전시의회 의장 |
김 전 의장은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은 점입가경”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이 독도수호를 위한 철저한 대비책 강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법적인 독도 왜곡 교과서 및 극우 의원들의 독도방문 시도 등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제는 독도를 지키는 일에 전 국민이 나서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흥사단 독도 수호대는 이날 토론회에 이어, 신채호 생가를 방문한 뒤, 오후 2시 대전역에서 독도수호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한다.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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