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중 충남도의원<사진 맨왼쪽>이 김두관 경남도지사에게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홍보하고 있다. |
박찬중 의원은 23일 39명의 금산군 이장단과 함께 부산과 경남을 잇따라 방문 인삼엑스포 홍보 활동을 벌였다.
박 의원은 이날 경남도청을 방문, 김두관 경남지사에게 금산인삼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과 홍보를 요청하고, 행사 입장권 등을 전달했다.
박 의원은 이어 이장단과 함께 경남 마산과 창원 등지를 돌며 터미널과 상가, 재래시장 등을 돌며 세계인삼엑스포 전단지와 인삼사탕 등을 나눠주며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현재 전국이ㆍ통장연합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 의원은 전국의 이ㆍ통장들을 상대로 전화 홍보를 병행하는 등 쉴 틈 없는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박 의원은 “과거 2006년 인삼엑스포 당시는 물론이고 2009년 안면도 꽃박람회 개최 때도 강원도와 전라남도 등 전국에 지역 주요 행사를 알리기 위해 뛰어다닌 바 있다”며 “남은 기간 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가능한 노력을 모두 기울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종섭 기자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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