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법률위반혐의로 기소된 천안시청 윤모씨와 인모씨는 각 징역 6월, 4월이 구형됐다.
검찰은 구형에 앞서 “불법진입로 개설 경위로 드러난 범죄사실과 최근 경찰청장의 함바식당 운영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것을 비춰볼 때 이들에 대해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논고했다. 선고공판은 다음 달 15일 오전 10시 제3호 법정에서 열린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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