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 홍주초 양궁부가 최근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제23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
홍주초 양궁부는 최근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제23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장서인 선수(6년)가 개인전 25m와 20m부문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아니라 개인전을 2개부문을 휩쓸 장서인 선수를 비롯해 박재희, 정수빈, 정유빈 등 4명의 선수가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아쉬운 3위를 차지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홍주초등학교 양궁부는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휙득한데 이어 이번 회장기 전국초등학교양궁대회에서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전국 최강의 양궁팀임을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홍주초 양궁부는 창단 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양궁팀으로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성적을 거두며 전국소년체전과 회장기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둬 양궁명문으로 우뚝서게 됐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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