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마음에 보행자의 안전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몇가지 도움의 글을 쓰려 한다.
첫째,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은 오후 6시 이후에 다수가 발생한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야간 보행 중에는 노랑, 연두, 흰색 등의 원색을 입기를 권한다. 둘째, 형광 반사표시가 있는 가방이나 신발 등을 착용하도록 하고, 예쁘고 귀여운 형광 팔찌를 아이들에게 선물해 어린이들에게 웃음 뿐만 아니라 안전도 선물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될 듯하다.
셋째, 해미파출소 관내 고등학생들은 오는 차량을 바라보면서 통행하는데 이는 다가오는 차량을 볼 수 있어서 보행자 위기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안전도를 높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교통 차량에 대한 취약지점을 평소에 알아내는 등 본인 스스로에게 안전을 선물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일 듯 하다.
/이용석·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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