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상품]현대카드, 현대기아차 구매고객 할인혜택

쏘나타·싼타페 구입하면 통신요금 반값

승인 2011-08-21 18:15
신문게재 2011-08-22 10면

윤희진 기자

현대카드가 현대·기아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오는 10월31일까지 기아차 LPI(액화석유분사)방식의 차량을 구매한 회원에게 1년 동안 전국의 모든 SK충전소에서 현대카드를 이용하면 당 15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기아차의 모닝 바이퓨얼, 카렌스, 카니발, 포르테 하이브리드(Hybrid), 봉고 1t 등 5개 차종이다.

또 다음달 30일까지 현대차 쏘나타와 싼타페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1년간 이동통신요금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서비스는 매월 최고 2만5000원(연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할인 혜택은 차량 제작증 발급일 다음 달부터 제공하고, 할인 적용 시 M포인트는 적립되지 않는다. E1-현대카드M 고객과 법인, 택시, 렌트 차량 구매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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