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 따르면 중기청은 국내 창업보육센터(BI)에 입주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업체를 선정해 미국 실리콘밸리로 파견, 약 5개월간 현지 기관의 창업교육을 받도록 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현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벤처캐피털 등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기업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중기청은 창업을 희망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70명을 선발해 실리콘밸리 현지 창업교육기관에서 약 열흘간 교육을 받도록 하는 '단기 글로벌 창업마인드 함양과정'을 함께 실시한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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