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세대의 선수촌에 3500여 명의 선수들이 입촌하고, 223세대 규모의 미디어촌에 650여 명의 언론인이 입촌하게 된다.
선수촌에는 식당, 체력단련실 등 125개 부대ㆍ편의 시설이 완비됐고 미디어촌은 미디어작업실 등의 시설이 완비됐다. 특히, 한국의 전통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기와로 단장된 정자, 솟대, 생태연못, 안개분수대 등 전통시설물이 들어서 있다.
대회가 끝나면 일반분양 고객이 입주하며 전용 74~165㎡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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