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목공사가 한창인 홍성일반산업단지. |
군에 따르면 홍성군 갈산면 취생리, 동성리, 기산리, 부기리 일원 1135㎢에 일진전기(주)(대표 이윤영, 허정석) 입주를 위한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토목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 27일 홍성일반산업단지 사업시행자를 일진전기(주)로 변경하면서 토목공사에 착수해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하였고, 현재 1차 변압기공장 신추기을 위한 부지조성이 완료되면서 현재 전체 공정률 7%의 진도를 보이고 있다.
일진전기(주)는 이달 초에 1차 변압기공장 신축을 위한 건축허가 승인절차이행을 완료했고 현재 시공업체를 선정 중에 있으며, 업체선정과 동시에 건축공사를 착공할 계획으로 2012년에 1차 변압기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산업단지 53만여㎡의 부지 내에 일진전기 단계별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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