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의 경기가 우천으로 또 취소됐습니다. 올들어 비로 취소된 프로야구 경기는 75경기. 2006년에 88경기 기록을 넘어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데…
같은 우천 취소라도 투수와 타자는 희비가 엇갈린다고 합니다. 투수는 경기를 쉬면 체력을 보충해서 좋지만 타자들은 감각을 잃어서 고전하기 쉽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 한화의 경기, 투타의 대결이 어떨지 궁금해지는데요…
사실, 투수가 아무리 잘 던져도 받아줄 포수가 없다면 무슨 소용이겠니까?
변함없이, 늘 우리를 받아주는 '포수'입니다.
가족의 이름으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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