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의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환경과 건강의 긍정적인 관계를 이해하고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캠프는 7월부터 시작돼 오는 11월까지 모두 6차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연 해설', '아토피 교육', '환경교육 및 체험놀이' , '몸과 마음의 면역력 높이기'(기체조) 등이 진행되며, 충남대병원 피부과 이상신 전공의의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이해', 조윤미 영양사의 '우리가 할 수 있는 아토피 예방법-식생활' 등의 강좌가 열린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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